[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배우 남윤수가 신장 이식 수술 후 근황을 전했다.
11일 방송된 KBS2 '편스토랑'에는 남윤수의 일상이 담겼다.
이날 남윤수는 헬스장을 찾으며 "살이 너무 많이 빠져서"라고 말했다. 아버지에게 신장을 이식한 후 몸 관리 중이라는 것.
![신상출시 편스토랑 [사진=KBS2]](https://image.inews24.com/v1/7bb085d80dcba1.jpg)
남윤수가 겉옷을 벗자 근육질 몸이 드러냈고, 여성 출연자들은 환호했다. 이에 장민호는 "지금 아무것도 안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신상출시 편스토랑 [사진=KBS2]](https://image.inews24.com/v1/1c0daf68a9d5b4.jpg)
트레이너는 남윤수에게 "어깨는 좋다. 어깨가 예쁘다. 거의 남자 제니다"고 칭찬했다. 이에 김재중은 "운동으로 안되는 게 있다. 타고난 거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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