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경제 연예 스포츠 라이프& 피플 포토·영상 스페셜&기획 최신


엔터경제 연예 스포츠
라이프& 피플 포토·영상
스페셜&기획 조이뉴스TV

'불후의 명곡' 이승철 2부, 이영현x손승연→리베란테 '불꽃경쟁'

본문 글자 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불후의 명곡' 아티스트 이승철 편에 불꽃 경쟁이 펼쳐진다.

28일 오후 6시5분 방송하는 KBS2 '불후의 명곡'(연출 박민정 박형근 김형석 박영광) 674회는 '아티스트 이승철' 편 2부로 꾸며진다.

이영현, 김나영, 손승연, 오유진X김태연, 리베란테로 이뤄진 2부 라인업에 MC 이찬원은 "피바람이 분다"라며 피 튀기는 여성 출연자 번외 대결을 예고해 시선을 모은다.

불후의 명곡 [사진=KBS ]
불후의 명곡 [사진=KBS ]

이영현, 김나영, 손승연으로 이뤄진 여성 보컬리스트 삼각편대 속 세 사람의 신경전 역시 살 떨린다. 이영현은 경쟁 상대로 손승연을 꼽으며 "승연아, 너 전조를 몇 번 한 거니?"라며 일갈하고, 김나영은 이영현에게 패배했던 쓰라린 과거를 언급하며 "제가 선배님한테 졌다"라고 말해 분위기를 달아오르게 만든다. 이에 손승연은 "오늘 편하게 하기는 글렀다. 뒤에 뭘 바꾸든지 해야겠다"라며 보컬 공격에 만반의 준비를 다 하는 모습을 보인다고.

더욱 치열해진 이번 무대에서 '라이브 여제' 이영현은 '말리꽃', 'OST 여신' 김나영은 '인연', '불후의 보컬' 손승연은 '서쪽 하늘'로 진검승부를 가린다. 또, '트롯 귀요미' 오유진X김태연이 '소녀시대', '크로스 오버계 신성' 리베란테가 '그런 사람 또 없습니다'로 시청자들을 만날 예정이다.

한편 이승철은 후배 그룹 호라이즌과 '비가 와' 특별 무대를 펼친다. 이들의 강렬한 퍼포먼스 지원 사격 속 평소 볼 수 없었던 색다르고 도전적인 무대를 선보인다. 또, 자리한 명곡판정단과 친근하게 소통하며 남다른 특별 팬 서비스로 "역시 이승철"이라는 감탄을 자아낸다. 특히 이승철이 후배들의 무대에 "나도 이렇게 할 수 없을 거 같다"라고 극찬, 어느 때보다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는 후문이다.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주요뉴스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alert

댓글 쓰기 제목 '불후의 명곡' 이승철 2부, 이영현x손승연→리베란테 '불꽃경쟁'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댓글 바로가기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