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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도시의 사랑법' 김고은x노상현 찐친 케미, 이런 친구 있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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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영화 '대도시의 사랑법'의 김고은과 노상현이 지금껏 본 적 없는 특별한 관계를 전한다.

'대도시의 사랑법'은 눈치보는 법이 없는 자유로운 영혼의 재희(김고은)와 세상과 거리두는 법에 익숙한 흥수(노상현)가 동거동락하며 펼치는 그들만의 사랑법을 그린 영화다.

배우 김고은과 노상현이 영화 '대도시의 사랑법'에서 연기 호흡을 맞추고 있다. [사진=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
배우 김고은과 노상현이 영화 '대도시의 사랑법'에서 연기 호흡을 맞추고 있다. [사진=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

배우 김고은과 노상현이 영화 '대도시의 사랑법'에서 연기 호흡을 맞추고 있다. [사진=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
배우 김고은과 노상현이 영화 '대도시의 사랑법'에서 연기 호흡을 맞추고 있다. [사진=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

자유로운 삶을 추구하는 재희 역 김고은과 자신의 비밀을 감추는 데 익숙한 흥수 역 노상현이 지금껏 본 적 없는 찐친 케미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감을 높인다.

김고은은 "시나리오를 읽으면서 흥수 같은 친구가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라고 전해 재희에게 큰 의지가 되어주는 흥수의 매력을 궁금케 했다.

또 노상현은 "재희와 베스트 프렌드가 된 것처럼 티격태격하며 재미있게 놀았고 그런 호흡들이 영화에 잘 담겼으면 좋겠다"라며 두 사람의 완벽한 호흡을 기대케 한다.

여기에 더해 "이 영화는 친구와 나누는 유대가 인생을 바꿀 수 있다는 것을 가슴 깊이 상기시켜 준다"(_oth***), "김고은과 노상현의 케미가 완벽하다"(yeari***)​ 등 토론토 국제영화제를 통해 영화를 먼저 관람한 글로벌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이 쏟아지고 있다.

배우 김고은과 노상현이 영화 '대도시의 사랑법'에서 연기 호흡을 맞추고 있다. [사진=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
배우 김고은과 노상현이 영화 '대도시의 사랑법'에서 연기 호흡을 맞추고 있다. [사진=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

토론토 국제영화제 이후 뜨거운 호평 세례로 기대감을 더하며 참신한 설정과 매력 넘치는 캐릭터, 현실적인 대사로 재기발랄한 재미를 선사할 '대도시의 사랑법'은 오는 10월 1일 개봉된다.

/박진영 기자(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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