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배우 조인성이 결혼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9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에는 조인성이 출연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조인성은 결혼에 대해 "지금이 만족스럽다"며 "반드시 해야겠다, 안 하겠다는 극단적인 것 같다"고 전했다.
![조인성 [사진=유튜브]](https://image.inews24.com/v1/e890a7ed5f7830.jpg)
이어 "농담으로 지인들과 웃자고 얘기한게 있다. '난 누구보다 빨리 실버타운에 들어가겠다. 그냥 그게 나을 수 있다. (나에 대한) 정보가 많으면 더 불리해지는 것 같다. 정보가 없었을 때 했어야 하는 건데 정보가 많아진다"고 말했다.
조인성은 연애에 대해서는 "있다가 없다가 있다가 없다가 그렇다. 남자로서 자신감이 없어진다. 유명한 걸 빼면 어린 친구들이 나를 좋아할 가능성이, 나는 경쟁력이 있을까?"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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