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배우 고민시가 마지막 영업 후 눈물을 보였다.
6일 방송된 tvN '서진이네2'에서는 영업 마지막날 모습이 담겼다.
이날 박서준은 영업이 끝난 후 "진짜 안 끝날 줄 알았다"고 말했고, 고민시는 "오빠 진짜 끝이 났다"고 시원섭섭해했다.
고민시는 화장실에 가다 만난 제작진에 "나 아까 울 뻔했다. 지금도 눈물 나려고 한다. 감격스럽다. 아이슬란드에서 대박이 나가지고, 줄까지 서는 맛집에서 15시간 넘게 일한 게 진짜 대단한 것 같다. 너무 말이 안 된다"고 눈물을 보였다.
이어 고민시는 "오늘 매출 800만원 나왔다고 하더라. 1000만원 안 된 게 너무 슬프기도 하다. 그렇게 했는데 왜 1000만 원이 안 됐지? 나도 눈물이 날지 몰랐다. 왜 눈물이 나지?"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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