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가수 김재중이 부모님이 살고 계시는 본가를 공개했다.
6일 방송된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에는 김재중의 일상이 담겼다.
이날 김재중은 부모님 집을 찾았고, 양손 가득 부모님의 선물을 들고 등장해 효자의 면모를 보였다.
방송 최초로 본가를 공개하는 김재중은 "직접 처음부터 끝까지 지은 집이다. 다신 하고싶지 않다. 할 말이 많다"고 말했다.
웅장한 규모의 본가는 영화 '기생충'의 배경이 집을 연상케했다. 1층은 안방과 주방, 2층은 사우나와 테라스, 3층은 게스트룸이 자리했다.
김재중은 "내가 나중에 경제적인 풍요를 얻는다면 우리 부모님 집 만큼은 크고 좋은 집을 해드리고 싶었다"고 밝혔다.
집 안에는 엘리베이터가 있어 놀라움을 자아냈고,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가면 김재중이 받은 수많은 상패와 팬들의 선물이 있는 '김재중 기념관', 김재중 전용 침실도 있었다. 그 외에도 바베큐를 위한 뒷마당, 편백향이 느껴지는 사우나까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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