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배우 백진희가 후원 아동과의 투샷을 공개했다.
31일 백진희는 자신의 SNS에 "7살에 만난 나의 후원아동 소피아는 16살이 되었다. 안되는 이유는 수만가지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될수도 있지 않을까? 라는 희망 한가지의 힘을 느낄 수 있었던 8월의 마지막 나날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후원 아동과 다정하게 사진을 찍고 있는 백진희의 모습이 담겼다.
한편, 백진희는 지난해 방송된 KBS2 '진짜가 나타났다'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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