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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렬한 차승원→김선호 '폭군', 7일 연속 1위…막강 흥행 파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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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폭군'이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디즈니+ 시리즈 '폭군'은 '폭군 프로그램'의 마지막 샘플이 배달사고로 사라진 후 각기 다른 목적으로 그것을 차지하기 위해 모여든 사람들이 서로 쫓고 쫓기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추격 액션 스릴러다.

'폭군'이 7연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사진=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폭군'이 7연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사진=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지난 8월 14일 전체 에피소드를 동시에 공개하며 공개 2주차에 접어든 '폭군'은 전 세계 OTT 플랫폼 내 콘텐츠 시청 순위 집계 사이트 플릭스패트롤(Flixpatrol)에서 디즈니+ 한국 콘텐츠 종합(Overall) 순위 7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뿐만 아니라 홍콩, 대만, 싱가포르에서도 7일 연속 TOP 5를 기록하며 글로벌 화력 또한 식지 않고 있다. '폭군'과 세계관을 공유하고 있는 박훈정 감독의 또 다른 영화 '마녀(魔女) Part2. The Other One'가 디즈니+ 한국 영화 부문 6일 연속 1위를 차지한 것은 물론, 지난 21일 디즈니+ 대만 영화 부문 5위에 진입하는 등 ‘박훈정 유니버스'의 막강한 흥행 파워를 입증하고 있다.

여기에 시청자들의 생생한 후기가 이어지며 입소문 열풍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자꾸만 빠져들어가게 되는 박훈정 감독의 세게관", "액션은 한국에서 박훈정 감독이 원탑인듯", "구강 액션부터 극강 액션까지 어느 것 하나 킬포가 아닌 장면이 없다!", "세계관, 연출, 연기 뭐 하나 빠지지 않는 시간 순삭 시리즈", "더 다양해진 캐릭터, 단숨에 4편까지 보았다" 등 폭발적인 반응이 쏟아졌다.

네이버톡 참여 인원 역시 55만 명(8/22 기준)을 돌파하는 등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이미 정주행을 마치고 N차 관람에 돌입한 시청자들의 열띤 호응이 이어지고 있다. "2차가 진짜 재밌는거 같음", "박훈정 그냥 쉬지 말고 계속 드라마 찍어", "박훈정 캐릭터 창조는 신이 내린 재능", "폭군+마녀 합쳐진 거 너무 궁금하다", "차승원 인생 캐릭터 만난 느낌", "최국장이 '잊어'라고 했는데 못 잊겠음", "시즌 2 임상 기차 카페 개업 기다린다" 등 싱크로율 100%의 캐릭터 열전에 대한 호평부터 캐릭터들의 전사를 추측해보는 '세계관 과몰입' 토론이 벌어지거나 '폭군'과 '마녀'의 만남을 청원하고 있다.

/박진영 기자(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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