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배우 박서준이 이서진이 제안한 새로운 시스템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2일 방송된 tvN '서진이네2'에서는 영업 4일차 모습이 담겼다.
이날 역시 오프런을 하는 손님들이 몰렸고, 이서진은 최우식에게 "오늘은 10분 단위로 끊어서 손님을 받자. 주문 받고 10분 후 다음 테이블을 받자. 한꺼번에 다 몰리니까 너무 주방이 복잡해져서”라고 새로운 시스템을 제안했다.
앞서 토요일 저녁 6시와 7시 30분으로 나눠 손님을 받았지만, 주문이 한꺼번에 들어오면 주방이 복잡해지는 상황이 발생했던 것.
이서진의 전략은 성공적이었고, 셰프 박서준은 "이정도면 한 달도 하겠다"고 만족해했다. 고민시도 "하루에 다섯번은 회전해도 되겠다"고 덧붙였다.
이어 박서준은 "역시 뉴욕대 경영학과"라고 이서진에 감탄했다. 박서준은 계속해서 주방이 여유있게 돌아가자 "비로소 시스템이 구축이 된 것 같다"며 춤사위까지 보였다. 고민시는 "진짜 나날이 발전하는 게 너무 웃긴 것 같다"고 웃음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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