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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장님네' 할머니 된 이경실 "아들, 23살에 혼전임신→손자 두돌...첨엔 창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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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개그우먼 이경실이 어린 나이에 결혼한 아들에 대해 언급했다.

15일 방송된 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에는 이경실이 출연했다.

이날 조혜련은 "경실 언니 아들 손보승이 '무빙'에 나왔다. 진짜 연기 잘하더라"고 말을 꺼냈다.

회장님네 사람들 [사진=tvN]
회장님네 사람들 [사진=tvN]

이경실은 "아들하고 딸이 모두 배우다. 이제 출발하는 거다"고 말했다.

이어 이경실은 "아들이 어리다. 25살이다. 23살 때 눈 맞아서 애가 생긴 거다. 딱 두돌 지났다. 처음에는 너무 걱정했다. 솔직히 창피하고. 군대도 안 갔다 온 어린 애들이 애를 가졌다 했는데 며느리가 애를 너무 이쁘게 잘 키우더라. 대견하게 잘 키우니까 고맙다. 처음에는 너무 속상했는데 지금은 잘 지낸다"고 밝혔다.

/이지영 기자(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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