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국내 최초 창작뮤지컬 아이스쇼 'G-SHOW : THE LUNA' 20일 오후 1시 스타필드 코엑스몰 라이브플라자에서 오픈 콘서트를 연다.
'G-SHOW: THE LUNA' 오픈 콘서트에는 전 국가대표 선수출신 피겨 스케이터 안소현, 임은수와 현직 뮤지컬 배우 김준식, 김보근, 권민수, 곽영철, 채지영, 홍혜린이 출연한다.
이날 배우들은 'G-SHOW : THE LUNA' 오픈 콘서트만을 위해 쓰여진 특별한 스토리에 맞춰 다양한 장르의 뮤지컬 넘버 6곡을 라이브로 선보일 예정이다.
또 스케이터 선수들의 뮤지컬 훈련, 뮤지컬 배우들의 스케이팅 훈련 등 연습 비하인드 스토리와 관객들의 질의응답 등 토크 콘서트도 마련되어 있다.
토크 콘서트에 참여한 관객들에게는 'G-SHOW : THE LUNA' 공연 관람권, 코엑스몰 F&B 식사권, 메가박스 영화 관람권 등 다양한 상품이 마련되어 있다. 뜨거운 응원을 보내준 관객들과 함께하는 포토타임도 예정되어 있다.
현재 G-SHOW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오픈 콘서트 기대평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G-SHOW: THE LUNA' 오픈 콘서트는 무료로 진행되는 콘서트로 누구나 관람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G-SHOW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서 확인 가능하다.
한편 2060년 급격한 기후의 변화로 여름과 겨울만 남아버린 지구를 배경으로 하는 'G-SHOW : THE LUNA'는 마지막 희망이자 기적의 섬 '루나 아일랜드'와 봄과 가을이 공존하는 생명의 나무 노르말리스를 지키기 위한 모험을 담은 아름다운 판타지를 그린 작품이다. 빙판 위를 누비는 화려하고 박진감 넘치는 퍼포먼스와 다채로운 장르의 뮤지컬 넘버 14곡의 절묘한 조화가 압권인 동시에 무대 세트와 조명, 영상 등으로 뮤지컬 공연으로의 완성도를 높일 예정이다.
8월 12일부터 31일까지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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