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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과밤이 다른 그녀' 정은지, 대체불가 케미요정…본업 에이핑크 필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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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가수 겸 배우 정은지가 '낮밤녀' 속 케미 요정으로 사랑받고 있다.

지난 6일과 7일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낮과 밤이 다른 그녀'(극본 박지하/ 연출 이형민, 최선민/ 이하 '낮밤녀')에서는 누구와 붙어도 찰떡 호흡을 자랑해 내는 '만능 본캐' 정은지의 활약이 그려졌다.

정은지가 JTBC 토일드라마 '낮과 밤이 다른 그녀'에서 열연하고 있다. [사진=JTBC]
정은지가 JTBC 토일드라마 '낮과 밤이 다른 그녀'에서 열연하고 있다. [사진=JTBC]

정은지는 계지웅(최진혁 분)과의 무르익은 '썸' 케미는 물론, 환상의 싱크로율로 '부캐' 임순(이정은 분)과 합동 댄스 공연을 펼치고, 고원(백서후 분)과의 묘한 러브라인까지 생성하는 등 본격 '케미 요정'의 탄생을 알렸다.

이미진과 계지웅의 로맨스 진도에 가속이 붙었다. 욕설 폭탄을 퍼부으며 티격태격하던 두 사람도 잠시, 어느덧 입술을 맞추기에 이르며 회차가 거듭될수록 설렘 지수를 더하고 있는 것. 클럽부터 치킨집까지 통통 튀는 이미진의 돌발행동이 특급 수사에 힘을 보태며 독특한 관계성을 형성한 가운데 언발란스한 '썸' 케미로 설렘과 웃음을 동시에 안기고 있다.

서한지청 단체 회식 자리에서는 감춰둔 아이돌 자아가 빛을 발했다. 소원권 내기에 임순은 에이핑크의 ‘미스터 츄(Mr. Chu)’를 선곡했다. 이때 본캐 이미진이 깜짝 등장해 임순과 한 그룹 같은 2인 1역 케미를 자랑했다. 프로 아이돌다운 칼각 안무는 물론, 깜찍한 표정 연기로 본업 필살기를 마음껏 펼친 정은지는 '부캐' 이정은과 처음으로 한 프레임에서 환상 케미를 완성해 시청자들에게 미소를 안겼다.

밤 세계에서는 공존할 수 없었던 고원과 이미진의 첫 만남도 성사됐다. 의도치 않게 PC방에서 고원의 라면을 훔쳐 먹게 된 이미진의 엉뚱한 행동은 정체에 대한 결정적 힌트가 되어 긴장감을 끌어올리는 한편, 예상치 못한 포옹은 본격 삼각 관계 러브라인을 암시해 기대를 자아냈다.

이에 '낮과 밤이 다른 그녀' 8회는 닐슨코리아 유료가구 전국 기준 8,4%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또 넷플릭스 글로벌 TOP 10 순위, TV-OTT 화제성 순위까지 연달아 상승세를 기록하며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정은지 역시 7월 1주 차 TV-OTT 드라마 출연자 화제성에서 1위를 기록, '흥행퀸' 저력을 제대로 발휘 중이다.

/박진영 기자(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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