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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지 '스몰걸', 음원차트 1위 돌풍…"도경수 뽀뽀신, 애드리브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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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이영지와 도경수의 미친 조합이 일냈다.

이영지의 신곡 '스몰 걸'(Small girl)이 이틀째 멜론 '톱100' 차트에서 1위에 올랐다.

이영지의 신곡 '스몰 걸'은 지난 24일 멜론 '톱100' 차트 1위에 오른 뒤 25일 오전 9시 기준 1위를 유지하고 있다. 발매한 지 3일 만에 차트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이영지 '스몰걸' 뮤직비디오 [사진='스몰걸' 뮤비 캡처]
이영지 '스몰걸' 뮤직비디오 [사진='스몰걸' 뮤비 캡처]

특히 쏟아지는 대세 그룹들의 여름 컴백 대전 속에서 이같은 성적을 냈다는 점에서 고무적이다. 이영지는 4주째 1위를 지키며 장기 롱런 중인 에스파의 '수퍼노바', 뉴진스의 신곡 'How Sweet' 등을 제쳤다.

'스몰 걸'은 지난 21일 이영지가 발매한 첫EP앨범 '16 판타지'의 타이틀 곡으로, '키가 큰 내가 정말 자랑스럽고 좋지만 연애할 때 언젠가 한 번쯤은 작아 봤으면 어땠을까?'하는 이영지의 귀여운 상상에서 시작된 노래다. 엑소 멤버이자 배우 도경수가 피처링으로 참가했다.

특히 이영지와 도경수가 함께 출연한 뮤직비디오 반응이 폭발적이다. 이영지와 도경수는 아르바이트를 하다가 서로에게 빠져드는 모습을 연기, 귀엽고 풋풋한 케미를 선보였다. 특히 도경수가 바닷가에서 이영지의 볼에 뽀뽀를 했고, 이영지는 실제 상황처럼 부끄러워하며 도망가는 모습이 큰 화제를 모았다.

이영지는 지난 25일 유튜브 채널 '채널십오야' 라이브 방송에 출연해 뽀뽀신과 관련

"애드리브 아니고 협의가 다 된 내용이다. 한 가지만 더 말하자면 제가 원한 게 아니다. 콘티의 일부였다"고 강조했다.

이영지는 촬영 당시를 떠올리며 "처음 봤을 때 뽀뽀신이 첫 신이었다. 일부러 그 어색하고 수줍은 느낌을 일부러 담고 싶어서 감독님이 첫신으로 했다고 하더라"면서 "(도)경수님이 엄청 프로페셔널하게 해주셨다"고 말했다.

/이미영 기자(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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