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배우 전미도가 현 소속사를 떠난다.
비스터스엔터테인먼트는 "오는 6월 19일을 끝으로, 배우 전미도와의 전속계약이 만료된다"고 알렸다.
비스터스엔터테인먼트는 전미도와 2019년 인연을 맺은 후 5년 간 동행해왔다.
비스터스는 "전미도는 첫 시작을 함께 한 대표 아티스트로서 '슬기로운 의사생활', '서른아홉', '스위니토드', '커넥션' 등 다양한 작품 활동을 통해 당사와 함께 성장한 배우 전미도에게 진심으로 감사한 마음을 표하며, 함께 걸어온 모든 발자국에 아낌없는 사랑을 보내준 팬분들께도 진심 어린 감사 인사를 전한다"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도 배우 전미도가 걸어갈 길을 진심으로 응원하겠다. 사람 전미도의 앞날도 행복하길 기원한다"고 전했다.
한편 전미도는 현재 SBS 금토드라마 '커넥션'에 출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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