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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스토랑' 홍지윤, "평생 밥 해줄 텐데" 김재중 말에 팬심 고백 '깜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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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가수 홍지윤이 김재중에 대한 팬심을 드러냈다.

7일 방송된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에는 김재중의 일상이 담겼다.

이날 김재중은 "많을 때는 한 달에 비행기를 14~16번 타는 것 같다"며 일본 출장 준비를 했다.

신상출시 편스토랑 [사진=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 [사진=KBS2]

이어 "누가 짐 싸줄 사람 없나. 나 대신에 짐 싸 줄 사람이 생기면 평생 밥해줄 자신이 있는데"라고 말했고, 영상을 보던 홍지윤은 "제가 대신 싸드릴게요"라고 팬심을 드러냈다.

김재중은 짐을 다 싼 뒤 'JJ맛가루'를 챙기러 주방으로 향했다. 김재중은 "외국에 나가면 입맛에 안 맛는 음식이 너무 많고, 음식이 안 맞으면 일이 잘 안된다"고 말했다.

이어 "어떤 음식이든 이 가루를 살짝 넣으면 우리 맛을 느낄 수 있다. 전 세계에서 한식의 맛을 느낄 수 있다"고 자부심을 보였다.

김재중은 다시마, 미원, 마늘가루, 소금, 설탕, 청양 고춧가루 등을 배합해 맛가루를 만들었고, 이연복은 "이런 조미료를 만들고 다니는 것도 대단하다. 완전히 조미료 연금술사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지영 기자(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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