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선재 업고 튀어' 신드롬 속 OST가 발매된다.
tvN 월화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는 최근 OST 음반 예약 판매를 진행했다. 그 결과 역대 OST 중 예약 판매 최고 수량을 기록했다.
앞서 '선재 업고 튀어'는 주요 음원 차트 상위권을 휩쓸 이클립스의 '소나기'를 비롯해 총 6곡의 트랙과, 가창곡 10 트랙, 드라마를 더욱 빛내준 38곡의 스코어까지 총 54곡을 포함한 음반 발매를 예고했다.
최근 주요 음반 사이트에서 '선재 업고 튀어' OST 음반 예약 판매가 진행된 가운데, 초도 수량이 단숨에 초과되는 현상이 발생했다. 예약 판매 수량이 제작 물량을 훨씬 뛰어 넘는 등 폭발적 반응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선재 업고 튀어' OST를 제작하는 CJ ENM은 최대한 팬들의 관심과 응원에 보답하기 위해 OST 음반을 빠르게 받아볼 수 있도록 조치를 취하고 있다. OST 음반이 여전히 폭발적인 관심을 받고 있어 당분간 '선재 업고 튀어' 신드롬은 계속 이어질 전망이다.
전 음반 판매 사이트에서 구매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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