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배우 김선호가 해외 브랜드 광고 모델로 발탁되며, 글로벌한 인기를 입증했다.
김선호 소속사 솔트 엔터테인먼트 측은 29일 "김선호가 필리핀 Nutri-Asia의 식품 브랜드 'UFC'의 광고 모델로 발탁되었다"라며 "광고 영상 온에어를 시작으로 다양한 프로모션을 전개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UFC는 필리핀 현지인에게 사랑받고 있는 로컬 식료품 브랜드 중 하나로 볶음밥, 인스턴트 수프 등 다양한 제품을 내놓고 있다.
UFC 측은 "한국에서 사랑받는 스타이자 다재다능한 김선호와 협력하여, 그의 첫 필리핀 음식 브랜드 모델 활동을 함께 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라고 전했다.
김선호는 지난 2월 방콕을 시작으로 오사카, 도쿄, 마닐라, 서울에서 그의 두 번째 아시아 투어인 '컬러풀(Color+Full)'을 성공적으로 개최한 바 있다. 오는 7월에는 자카르타에서 '2024 김선호 아시아 투어-컬러풀(Color+Full)'을 통해 현지 팬들을 만나며 글로벌한 행보를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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