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청춘 18X2 너에게로 이어지는 길'이 무대인사 예매 오픈 1시간여 만에 전석 매진을 기록해 관객들의 폭발적 관심을 입증했다.
'청춘 18X2 너에게로 이어지는 길'은 열여덟, 그때 대만에서 시작된 첫사랑을 찾아 일본으로 떠난 서른여섯 나의 여정을 그린 감성 로맨스 영화다.
5월 24일부터 5월 26일까지 '지미' 역의 허광한, '아미' 역의 키요하라 카야, 그리고 후지이 미치히토 감독이 참석하는 내한 무대인사를 진행하는 가운데, 예매 오픈 후 한 시간여 만에 모두 매진을 기록했다.
이는 영화 및 드라마 '상견니'로 국내에 '상친자'(상견니에 미친 자)로 불리는 많은 팬을 보유하고 있는 허광한의 폭발적 인기를 실감케 한다. 뿐만 아니라, 첫사랑의 아이콘이 된 그가 이번 '청춘 18X2 너에게로 이어지는 길'에서 보여줄 로맨스 연기에 대한 높은 관심을 입증하기도 한다.
더욱이, 이번 무대인사는 영화 홍보로 한국을 처음 방문하는 일본의 라이징 스타 키요하라 카야, 그리고 일본 차세대 감독 후지이 미치히토까지 함께하며 더욱 풍성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감을 높인다.
'청춘 18X2 너에게로 이어지는 길'은 5/24(금) 메가박스 코엑스에서의 무대인사를 시작으로, 25일에는 CGV 영등포, CGV 여의도, 롯데시네마 홍대, CGV 홍대, 메가박스 홍대에서 무대인사가 진행된다. 이어 26일에는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출발, CGV왕십리, 롯데시네마 청량리, 메가박스 성수, 롯데시네마 건대입구, 롯데시네마 월드타워까지 서울 지역을 돌며 국내 팬들을 만난다.
'청춘 18X2 너에게로 이어지는 길'은 5월 22일 개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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