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돌싱글즈2' 이다은-윤남기와 '돌싱글즈4' 제롬-베니타가 '돌싱글즈 스페셜'로 뭉친다.
9일 진행된 MBN '돌싱글즈5' 온라인 제작발표회에서 박선혜 PD는 "'돌싱글즈4' 미국편을 마치고 출연자들과 함께 할 기회가 없어 아쉬웠다"라면서 "'돌싱글즈5'가 끝나고 바로 '돌싱글즈' 스페셜 방송을 준비할 예정이다. '돌싱글즈4' 현커 제롬-베니타가 출연한다"고 밝혔다.
이어 "제롬-베니타는 분량 폭격기다. 하나하나 다 진심이고 유쾌하다. 10년만에 들어온 한국에서 재밌는 일상을 담았다"면서 "다른 커플의 현재 상황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현재 '돌싱글즈' 측은 제롬-베니타 촬영을 마친 상태다. 향후 윤남기-이다은의 출산 준비 과정도 담을 예정이다.
한편 '돌싱글즈5'는 9일 밤 10시2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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