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BTS의 화양연화를 다룬 2차 창작 드라마 '비긴즈유스'의 첫 번째 OST가 발매된다.
'비긴즈유스'의 첫 번째 OST 'Breathe'는 신비롭고 오묘한 피아노 리프로 시작해 웅장한 기타 사운드와 담담하지만 희망을 담은 매력적인 보이스가 어우러진 미디엄 팝 발라드 곡으로 이 시대에 숨을 쉬는 모든 젊은이들의 꿈과 희망을 향한 여정을 노래하며 희망과 감동을 전한다.
보컬리스트 'CHAN'이 가창에 참여해 맑고 순수한 소년의 설렘을 노래했고 다양한 장르 스펙트럼을 지닌 K-POP 히트곡 메이커 어벤전승, JYMON이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드라마 '비긴즈유스'는 하이브와 초록뱀미디어가 공동제작, 방탄소년단(BTS)의 '화양연화' 세계관을 기반으로 2차 창작의 이야기를 담은 총 12개의 에피소드로 구성됐다. 화양연화의 주제를 차용해 일곱 소년의 우정과 성장을 완전히 새로운 이야기를 재구성해 소년들의 결핍과 성장, 극복 등을 담아냈다.
'비긴즈유스'의 첫 번째 OST 'Breathe'는 7일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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