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사상검증구역: 더 커뮤니티'가 미방영분이 담긴 스페셜 회차를 최초 공개한다.
웨이브 오리지널 '사상검증구역: 더 커뮤니티'가 7일 열리는 '제60회 백상예술대상' 예능 작품상 부문에 노미네이트됐다. OTT 오리지널 예능 중 유일하게 후보에 올라 한 해를 뜨겁게 달군 쟁쟁한 작품들과 경쟁한다.
지난 1월 공개된 '더 커뮤니티'는 국내 최초 이념 서바이벌로 신선한 재미와 사회적 의미를 모두 잡으며 역주행 돌풍을 일으켰다. 종영 이후 방영 기간 대비 4배 이상 증가한 일일 신규 유료 가입 견인 지수로 '피의게임 시즌2' '연애남매'를 이어 역대 웨이브 오리지널 예능 중 3위를 기록했다.
이 같은 성원에 힘입어 웨이브는 오늘(7일) 오전 11시 '더 커뮤니티' 스페셜 회차를 공개한다. 커뮤니티 하우스 입주 전 '사상 검증 테스트'를 진행하는 출연진 13인의 사전 인터뷰 영상이 담겨있다.
뿐만 아니라, 커뮤니티 하우스 내 갈등을 조장하는 스파이, 이른바 '불순분자' 역할을 맡게 된 임현서(벤자민)의 생생한 반응, 한국 랩 문화에 대해 비판한 윤비(마이클)의 인생 스피치 등 본편에서 볼 수 없었던 미방영분들이 최초 공개된다.
한편, '제60회 백상예술대상'은 오늘(7일) 오후 5시에 열리며, JTBC·JTBC2·JTBC4에서 동시 생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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