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가수 겸 배우 아이유(IU·이지은)가 올해도 어린이날을 맞아 1억원을 기부했다.
5일 아이유 소속사 이담(EDAM)엔터테인먼트는 아이유가 자신과 팬덤 이름 유애나의 이름으로 1억원을 기부했다.
소속사는 "모든 어린이들이 사랑받으며 건강한 어른으로 자라기를 아이유애나가 올봄에도 응원을 보낸다"고 전했다.
이담은 이와 함께 '아이유애나'의 이름으로 후원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의 후원확인서도 게재했다. 아이유는 데뷔 이후 팬클럽 이름인 '유애나'를 합친 '아이유애나'의 이름으로 꾸준한 선행을 실천해왔다.
아이유는 자신의 생일과 데뷔일 등 특별한 기념일 등에 기부하고 있으며, 2015년부터는 매 어린이날에도 기부를 이어오고 있다. 지금까지 공개된 누적 기부액만 50억 원에 달한다.
한편 아이유는 최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월드투어를 성료했고, 오는 25~26일 홍콩 아시아월드-아레나(Asiaworld-Arena)로 공연을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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