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가수 겸 배우 김윤지(NS윤지)가 결혼 3년 만에 임신했다.
김윤지 소속사 써브라임 측은 23일 조이뉴스24에 "임신한 것이 맞다"라며 "7월 초 출산을 앞두고 있다"라고 밝혔다.
김윤지는 2021년 개그맨 이상해와 국악인 김영임 부부의 아들인 5살 연상의 사업가 최우성과 결혼했다. 김윤지와 최우성은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 신혼 생활을 공개하며 2세 준비를 시작했다고 밝힌 바 있다.
그런 가운데 김윤지는 2년 만에 '동상이몽2' 재출연을 알렸다. 예고에서 김윤지, 최우성 부부는 "여러 가지로 달라졌다"라고 말해 임신 발표를 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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