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걸그룹 KISS OF LIFE(키스오브라이프)가 신곡 'Midas Touch'로 뚜렷한 존재감을 과시했다.
KISS OF LIFE(키스오브라이프)는 지난 21일 SBS '인기가요' 무대를 마지막으로 첫 번째 싱글 앨범 'Midas Tocuh' 활동을 마무리했다.
지난 3일 발매된 'Midas Touch'는 손 끝에 닿는 순간 시작되는 사랑을 KISS OF LIFE(키스오브라이프)만의 강렬한 색으로 표현한 곡으로 2000년대 Y2K 감성을 탄탄한 가창력과 화려한 퍼포먼스로 표현했다.
'Midas Touch'는 데뷔 후 최초로 멜론 TOP 100 차트에 진입, 60위까지 올랐고 해외 차트에서도 빌보드 200 진입을 시작으로 스포티파이 사우디 차트에 첫 진입하는 등 기존 앨범에 비해 글로벌 차트에서 상승 곡선을 그리며 돌풍을 일으킨 바 있다. 또한 앨범 판매량도 초동 7만 장을 돌파하는 등 수직 상승을 기록했다.
이번 앨범을 통해 KISS OF LIFE(키스오브라이프)는 트렌드를 따라가지 않고 스스로 새로운 아이콘이 되는 행보를 보여줌과 동시에 수록곡인 'Nothing'으로 보컬리스트로서의 진가도 드러내는 등 가수의 본질적인 것을 고스란히 담아냈다.
신보 'Midas Touch' 활동을 마친 KISS OF LIFE(키스오브라이프)는 각종 공연과 SNS 콘텐츠를 통해 팬들과의 소통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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