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경제 연예 스포츠 라이프& 피플 포토·영상 스페셜&기획 최신


엔터경제 연예 스포츠
라이프& 피플 포토·영상
스페셜&기획 조이뉴스TV

'눈물의 여왕' 김지원, 시한부 공개 후 쓰러졌다...김수현에 "고마워 사랑해"

본문 글자 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김지원이 쓰러져 병원에 입원했다.

13일 방송된 tvN '눈물의 여왕'에서는 홍해인(김지원)이 기자 회견 후 쓰러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홍해인은 기자 회견장에서 자신이 시한부임을 밝혔고, 이후 회견장에 있는 백현우(김수현)에게 가다가 쓰러졌다.

눈물의 여왕 [사진=tvN]
눈물의 여왕 [사진=tvN]

홍해인은 쓰러지면서 "안되는데 나 아직 말을 못했다. 사실은 한번도 당신을 미워해 본 적 없었다고. 마음과는 다른 말들만 내뱉는 내 곁에 그렇게 오래오래 있어줘서 정말 고마웠다고 사랑해. 당신 때문에 더 살고 싶었다"고 속으로 말했다.

뒤늦게 가족들이 홍해인의 병실로 달려왔고, 홍해인은 가족들에게도 "아직 모두에게 말을 못 했는데 미안하다. 미안했어요"라고 속으로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그 시간 홍범자(김정난)와 모슬희(이미숙)는 홍만대(김갑수)의 병실을 찾았고, 홍만대는 의식에서 깨어나 있었다.

/이지영 기자(bonbon@joynews24.com)



주요뉴스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alert

댓글 쓰기 제목 '눈물의 여왕' 김지원, 시한부 공개 후 쓰러졌다...김수현에 "고마워 사랑해"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댓글 바로가기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