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류한준 기자] 산림청 산하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이하 한수정)이 녹색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와 뜻을 모았다.
한수정은 국립세종수목원에서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와 친환경 녹색탄소중립 실현과 지역상생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친환경 녹색탄소중립 실현과 지역상생발전을 위한 공동 캠페인 추진 △친환경 녹색탄소중립 교육을 통한 수목원·정원 힐링문화 구현 △탄소중립 이행 과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상호 협력체계 구축 △홍보채널을 활용한 수목원·정원 플랫폼 가치와 성과 확산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류광수 한수정 이사장은 "이번 협약식에서는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 임직원 36명을 대상으로 탄소중립 가드닝교육을 실시해 수목원·정원 가치를 알렸다"며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세종시 소재 공공기관과 적극 협력해 지역상생발전에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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