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가수 박서진이 '자만추(자연스러운 만남 추구)'로 이성을 만나고 싶다고 밝혔다.
27일 방송된 KBS2 '살림하는 남자들2'에는 박서진의 일상이 담겼다.
이날 박서진은 어머니를 위해 서울 데이트를 준비했고, 어머지는 데이트 전 헤어메이크업을 받았다.
어머니는 메이크업 실장에게 "여기는 직원이 몇 명이나 되나. 한 명 소개시켜주면 안되나"고 박서진의 소개팅을 부탁했다.
이에 박서진은 당황하며 "쓸 데 없는 소리 하지 마라"라고 말했고, 어머니는 "나이가 서른이다"고 타박했다.
영상을 보던 박서진은 "연애를 하고 싶냐"는 물음에 "요즘 하고 싶은 마음이 생겼다. 나는 자연스러운 만남을 추구해서 누가 소개시켜 주는 걸 싫어한다. 잘못하면 그 분이랑도 사이가 틀어지더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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