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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TV]'이혼 소송' 황정음 "공과 사 구분해 연기에 집중…두 아이에도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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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정소희 기자] 배우 황정음이 27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 SBS에서 열린 SBS 새 금토드라마 '7인의 부활'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이혼 소송 중에 공식석상에 나선 심경을 밝혔다.

배우 황정음이 27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 SBS에서 열린 SBS 새 금토드라마 '7인의 부활'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이혼 소송 중에 공식석상에 나선 심경을 밝혔다. [사진=정소희 기자]
배우 황정음이 27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 SBS에서 열린 SBS 새 금토드라마 '7인의 부활'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이혼 소송 중에 공식석상에 나선 심경을 밝혔다. [사진=정소희 기자]

황정음은 최근 남편이자 전 프로골퍼 이영돈과 이혼 소송 중임을 알리며 결혼 8년 만에 파경 소식을 전한 바 있다. 지난 2020년에도 이혼조정신청서를 제출했던 황정음은 당시 조정을 통해 재결합 후 둘째 자녀를 출산했다. 4년 만에 다시 파경을 맞이한 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남편의 유책 사유가 담긴 듯한 사진과 폭로글을 연이어 게재해 이목을 모았다.

한편, '7인의 부활'은 지난해 9월부터 11월까지 방영된 '7인의 탈출' 후속 시즌으로, 리셋된 복수의 판, 다시 태어난 7인의 처절하고도 강력한 공조를 그린 작품이다. 황정음은 딸의 죽음과 맞바꾼 성공을 지켜내기 위한 야망과 욕망의 화신 금라희 역을 맡아 열연한다. 29일 첫 방송.

배우 황정음이 27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 SBS에서 열린 SBS 새 금토드라마 '7인의 부활'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이혼 소송 중에 공식석상에 나선 심경을 밝혔다. [영상=정소희 기자]
배우 황정음이 27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 SBS에서 열린 SBS 새 금토드라마 '7인의 부활'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이혼 소송 중에 공식석상에 나선 심경을 밝혔다. [영상=정소희 기자]
/정소희 기자(ss082@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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