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선재 업고 튀어' 변우석, 김혜윤이 29cm 설레는 키차이 투샷을 공개했다. 두 사람은 유명 아티스트와 그를 살리기 위해 시간을 거슬러 과거로 돌아간 열성팬으로 분한다.
4월 첫 방송 예정인 tvN 새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극본 이시은 연출 윤종호, 김태엽 기획 CJ ENM 스튜디오스 제작 본팩토리)는 '만약 당신의 최애를 구할 수 있는 기회가 온다면?' 삶의 의지를 놓아버린 순간, 자신을 살게 해줬던 유명 아티스트 류선재. 그의 죽음으로 절망했던 열성팬 임솔이 최애를 살리기 위해 시간을 거슬러 2008년으로 돌아가는 타임슬립 구원 로맨스. 뜨거운 인기를 구가한 김빵 작가의 웹소설 '내일의 으뜸'을 원작으로 하며 '톱스타 유백이' '여신강림'을 집필한 이시은 작가가 극본을 맡았다.
'선재 업고 튀어' 측은 23일 변우석과 김혜윤의 키 차이 케미가 담긴 챌린지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챌린지 영상 속 두 사람은 서로를 바라보는 달달한 눈맞춤으로 설렘 지수를 높인다. 특히 변우석이 189cm 장신의 위엄을 뽐내 눈길을 끈다. 변우석은 160cm의 김혜윤 눈높이에 맞춘 매너 다리로 심쿵을 유발하더니 이후에는 29cm의 키 차이에서 나오는 훈훈한 비주얼로 커플 같은 케미를 뽐내고 있는 것. 설레는 키 차이만으로 두 사람이 선보일 로맨스 케미에 대한 관심을 절로 높인다.
변우석은 극 중 비주얼, 실력, 매력까지 모든 게 완벽한 대한민국 최정상 톱스타이자 임솔이 살려야 할 류선재 역을, 김혜윤은 최애의 운명을 바꾸기 위해 열아홉 살로 타임슬립한 열혈 팬 임솔 역을 맡았다. 류선재는 데뷔 이래 정상의 자리에서 내려온 적 없는 톱스타. 하지만 갑작스런 죽음으로 충격을 선사한다. 또한 임솔은 라디오에서 우연히 류선재의 노래를 듣게 되면서 그의 팬이 되고, 그녀가 15년 전으로 돌아가게 되면서 '최애' 류선재를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한다.
변우석과 김혜윤은 앞서 44회 청룡영화상 시상자로 함께 무대에 오르며 현실 케미를 뽐낸 바 있어 기대감을 자극한다. 나아가 열아홉 청춘으로 돌아간 두 사람의 특별한 케미가 tvN 판타지 로맨스 역사에 신선한 새바람을 불어올 것으로 관심을 높인다.
4월 첫 방송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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