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원, 아이돌 론칭·데뷔설 즉각 부인 "사실무근"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가수 정동원이 아이돌 그룹 론칭과 데뷔설에 즉각 부인했다.

19일 오후 정동원 소속사 쇼플레이 엔터테인먼트 측은 조이뉴스24에 "정동원이 아이돌 그룹을 론칭한다는 소식은 사실무근"이라고 전했다.

이날 한 매체는 정동원이 아이돌 그룹을 론칭, 그룹 활동을 할 예정이라고 보도헸다. 오디션을 거쳐 뽑힌 멤버들과 댄스 그룹을 결성한다는 것. 이와 관련 소속사는 즉각 관련 보도를 부인했다.

정동원은 2019년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에 출연해 TOP7에 선정되며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정동원은 최근 'AI 신인 솔로 아이돌'을 콘셉트로 한 부캐(부캐릭터) JD1으로 싱글 '후 엠 아이'(who Am I)를 발표, 다양한 장르에 도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