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가수 박서진이 부모님을 위해 건어물 가게를 차려드렸다고 밝혔다.
14일 방송된 KBS2 '살림하는 남자들2'에서는 고향을 찾은 박서진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박서진은 한 건어물 가게에 들어섰고, "연세도 있으신데 배 타는 건 힘드실 것 같고 육지에서 일했으면 하는 바람으로 건어물 가게를 차려 드렸는데 여전히 뱃일을 하고 계셔서 고민이 된다"고 밝혔다.
앞서 박서진은 부모님을 위해 3층집과 배를 선물했다고 밝힌 바 있어 놀라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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