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가수 김양(본명 김대진)이 부친상 비보에도 불구하고 '현역가왕' 결승전에 참여한다.
MBN '현역가왕'에 출연 중인 가수 김양은 12일 오전 부친상을 당했다. '현역가왕' 결승전 2라운드 생방송을 하루 앞둔 비보에 모두 안타까운 마음이었다.
13일 '현역가왕' 측은 조이뉴스24에 "김양이 예정대로 '현역가왕' 결승전 생방송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현역가왕' 마지막회는 13일 밤 9시10분 방송된다.
한편 김양 부친의 빈소는 서울 은평성모장례식장 6호실이며, 발인은 오는 14일 오전 8시 30분, 장지는 서울시립승화원이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