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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당탕탕 패밀리', 10회 연장 확정…3월22일 131회로 종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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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우당탕탕 패밀리'가 10회 연장을 확정했다.

KBS 1TV 일일드라마 '우당탕탕 패밀리'(연출 김성근 극본 문영훈 제작 몬스터유니온, 아센디오) 74회는 시청률 13.5%(닐슨 코리아 제공, 전국 가구 기준)를 기록,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뜨거운 시청률 상승세에 힘입어 '우당탕탕 패밀리'는 10회 연장 방송을 확정했다. 이에 따라 '우당탕탕 패밀리'는 총 131회를 끝으로 3월 22일 종영한다.

우당탕탕 패밀리 [사진=KBS]
우당탕탕 패밀리 [사진=KBS]

7일 방송된 99회에서는 신하영(이효나 분)과 유은혁(강다빈 분)이 결혼 허락을 받기 위해 고춘영(김선경 분)이 오기 전 그녀의 치킨 집에서 재료 손질, 청소 등 미리 일을 해놓으며 애쓰는 모습이 그려졌다. 하지만 고춘영의 마음을 쉽게 움직일 수 없었고, 나아가 고춘영이 심정애(최수린 분)에게 전화를 걸어 이 사실을 알리는 등 신하영과 유은혁의 결혼은 미궁 속으로 빠져들었다. 과연 두 사람이 가족들의 마음을 잡아 결혼에 성공할 수 있을지 다음 방송을 기다리게 만들었다.

'우당탕탕 패밀리' 제작진은 "뜨거운 호응을 보내준 시청자분들의 성원에 힘입어 보다 완성도 높은 스토리를 선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끝까지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우당탕탕 패밀리'는 30년 전 웬수로 헤어진 부부가 자식들 사랑으로 인해 사돈 관계로 다시 만나면서 오래된 갈등과 반목을 씻고 진정한 가족으로 거듭나는 명랑 코믹 가족극이다. 8일 오후 8시 30분 100회가 방송된다.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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