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배우 최건이 아크리드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아크리드엔터테인먼트 측은 19일 최선과의 전속계약 소식을 알리며 "최건은 순수한 이미지와 독보적인 매력으로 이미 관련 업계에서는 기대를 모으고 있는 신인배우다"라며 "남다른 비율과 오밀조밀한 이목구비, 밝은 에너지와 성실함을 지닌 소유자로 좋은 배우이자 MZ세대 대표 청춘 배우가 될 것이라 감히 확신한다"라고 전했다.
이어 "가능성이 무구한 배우 최건이 앞으로 만들어 나갈 한계 없는 활동에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고 최건을 맞이하는 반가운 마음을 드러냈다.
최건은 "아크리드엔터테인먼트의 새 식구가 되어 기쁘다. 아크리드엔터테인먼트와 새로운 인연을 시작해 설레고 기대된다"며 전속계약 소감을 밝혔다. 이어 "'놀면 뭐하니?'에 짧게 출연했음에도 많은 분들이 따뜻한 관심과 응원을 보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하다. 많은 관심을 보내주신 만큼 더 좋은 모습으로 찾아뵐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노력할 테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최건은 1월 13일 방송된 MBC 예능 '놀면 뭐하니?'(이하 '놀뭐') '어떤 하루 – 김석훈 파트2' 편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짧은 출연임에도 불구하고 훈훈한 비주얼로 '놀뭐' 출연진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그는 풋풋하고 싱그러운 매력으로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었고, 업계 관계자들은 물론 대중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방송 후 다방면으로 뜨거운 러브콜을 받고 있다는 후문. 이처럼 최건이 아크리드엔터테인먼트와의 동행을 알린 가운데 이후 어떤 연기 행보를 펼쳐내며 MZ세대 대표 청춘 배우로 도약할지 이목이 쏠린다.
아크리드엔터테인먼트는 대형 매니지먼트사 출신 실무진 매니저들이 모여 새롭게 설립한 종합 엔터테인먼트사로 앞서 신인 배우 김시경, 송수현, 채하진이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아크리드엔터테인먼트는 김시경, 송수현, 채하진, 최건의 매니지먼트에 전념하고 있으며, 매니지먼트 사업과 관련된 내실을 확장하여 스크린과 브라운관, 그리고 OTT를 빛낼 신인 배우 발굴과 기성 배우 영입에도 힘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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