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정민 기자] 가수 규현이 '엠카'에서 신곡 '그렇지 않아' 첫 컴백 무대를 공개한다.
규현은 11일 오후 6시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새 미니앨범(EP) 'Restart'(리스타트)의 타이틀곡 '그렇지 않아'로 컴백한다.
'그렇지 않아'는 오랜만에 재회한 연인을 향한 복합적인 감정을 노랫말로 표현한 곡으로, 모던 록 기반의 밴드 사운드와 규현의 탄탄한 보컬이 만나 신선함을 자아낸다. 청량한 팝 록 장르로 음악적 변신을 꾀한 규현은 솔로 아티스트로서 폭넓은 스펙트럼을 입증하며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약 2년 만에 음악방송에 출격하는 규현은 파워풀한 라이브와 함께 색다른 매력을 선사할 예정이다.
그간 '광화문에서 (At Gwanghwamun)', '연애소설 (Love Story)' 등 감성 발라드 무대를 선보여 온 규현은 폭발적인 밴드 사운드와 어우러지는 가창력으로 더욱 깊어진 음악 세계를 보여준다.
지난 9일 발매된 'Restart'는 규현이 안테나 합류 후 처음으로 선보인 앨범이다. 규현은 신보에 발라드부터 팝 록 등 다채로운 장르를 수록, 음악적으로 새로운 지평을 열며 또 다른 여정의 시작을 알렸다.
'Restart'는 발매 직후 전 세계 15개 국가 및 지역에서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1위에 오른 데 이어, 월드와이드 아이튠즈 앨범 차트 3위를 기록하며 규현의 높은 글로벌 인기를 증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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