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홀리뱅 허니제이가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합류한다. 허니제이의 남편인 모델 정담과 딸 정러브의 '슈퍼맨' 일상에 기대감이 쏠린다.
2일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측은 "허니제이 가족이 새롭게 합류한다"라며 "12월 첫 촬영을 진행했고, 1월16일 첫 방송된다"고 밝혔다.
허니제이는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 첫 시즌 우승자인 홀리뱅의 리더. 이후 '나 혼자 산다' 등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2022년 11월 1살 연하 정담과 결혼했고, 지난해 4월 태명과 같은 딸 정러브를 출산했다.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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