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골든걸스' 인순이, 깜박했네! 66살 걸그룹 맏언니의 매력

[조이뉴스24 정소희 기자] 23일 오후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 KBS 신관 웨딩홀에서 진행된 '2023 KBS 연예대상' 레드카펫 행사에 '골든걸스' 박진영-신효범-박미경-인순이가 참석하고 있다. 인순이가 포즈를 혼자 틀리고 웃고 있다.

대상 후보에는 7개 팀이 올랐다. 전통의 강호와 신흥 강자가 대결하는 구도다. 김숙(홍김동전·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옥탑방 문제아들), '1박 2일' 시즌4 팀(연정훈·김종민·문세윤·딘딘·나인우·유선호), 신동엽(불후의 명곡), 전현무(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서치미)와 류수영(편스토랑),  박진영(골든걸스), 이천수(살림남2)가 나란히 후보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한편, 올해로 21주년을 맞이한 'KBS 연예대상'은 오늘밤 9시 25분부터 KBS 신관 공개홀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