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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트롯3' 김연우 "찬송가만 부르던 母, 이젠 트로트 불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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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미스트롯3' 김연우가 마스터 군단으로 참여하게 된 이유를 전했다.

20일 오전 진행된 TV조선 '미스트롯3' 온라인 제작발표회에서 김연우는 "부모님댁에 가면 늘 TV조선이 틀어져 있다. 팔십 평생 찬송가만 부르시던 어머니가 트로트를 부르고, 트로트 가수를 나보다 많이 알고 계셔서 깜짝 놀랐다"고 했다.

미스트롯3 김연우 [사진=TV조선]
미스트롯3 김연우 [사진=TV조선]

이어 그는 "부모님의 모습을 보며 그만큼 트로트 오디션의 영향력이 크다는 생각을 했다. 군악대에서 근무하던 시절엔 만찬에서 트로트도 많이 불렀다"면서 "개인적으로 트로트 장르를 재밌어 하고 깊이 있는 장르라고 생각하던 차에 함께 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미스트롯3'는 뛰어난 가창력은 물론 넘치는 끼와 신선한 매력으로 무장한 72인의 예비 트로트 여제들이 벌이는 불꽃 튀는 경연이다. MC 김성주를 필두로 마스터 군단 장윤정·김연자·진성·붐·장민호·김연우·박칼린·황보라·슈퍼주니어 은혁·이진호·빌리 츠키·알고보니 혼수상태가 함께 한다.

21일 밤 10시 첫 방송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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