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이찬원이 근화을 공개했다.
8일 방송된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에는 이찬원이 일상이 담겼다.
이날 오랜만에 출연한 이찬원은 자신의 집을 소개했다. 그는 "별로 변한 건 없다"고 밝히며 안방을 공개했다.
안방 침대에는 꽃무늬 이불이 깔려 있엇고, 출연진들은 "할머니 취향이다"고 놀렸다. 이어 일명 '나물방'이라 불리는 베란다가 공개됐다. 각종 나물을 말리는 곳이었던 것.
거기서는 코다리, 호박, 표고버섯 등 다양한 식재료들이 말려지고 있었다. 출연진들은 "예전보다 더 늘어난 것 같았다"고 말했다.
한해는 이날 처음 출연한 스페셜 MC들이 놀라워하자 "찬원이가 MZ와 할머니 느낌이 섞어 있다"고 설명했다. 이에 SF9 인성은 MZ와 할머니의 합성어를 만들어내며 "엠지머니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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