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배우 남윤수가 초간단 식혜 수육을 선보였다.
1일 방송된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에는 남윤수의 일상이 담겼다.
이날 남윤수는 집 근처 시장에서 직접 장을 보는 모습을 보였다. 그는 "하루에 한번 시장에 간다. 집에 냉동고가 없어서 그날 먹거리를 그날 사는 편이다"고 말했다.
이후 남윤수는 집으로 돌아와 양파 김치를 담궜다. 그는 "집에서 엄마가 김치 담그는 것을 어깨 넘어로 배웠다"며 뚝딱 만들어 감탄을 자아냈다.
이어 그는 시장에서 사온 수육을 만들었고, 시판 식혜 캔 3개와 간장을 한캔 분량으로 넣고 끓었다. 이를 보던 출연진들은 신기해했고, 이연복 셰프 역시 "식혜로 수육 만드는 건 처음 본다"고 말했다.
40분이 지난 후 잘 익은 수육을 본 이연복은 "우리집에서 파는 동파육 비주얼이다"고 말했다. 남윤수는 "동파육과 맛이 비슷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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