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배우 한혜진이 절친들과 함께 한 일상을 공유했다.
29일 한혜진은 자신의 SNS에 근황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눈 오는 날. 오랜만에 만나 가보고 싶었던 곳에서 맛있는 음식도 먹고 (완전 제 스타일) 이런저런 이야기 나누며 많이 웃고 서로 위로하고. 예쁘고 착한 동생 소이 덕분에 사진도 건지고 따뜻한 차 한잔에 서로 믿음을 다지며 헤어졌네요"라는 글을 달았다.
또 "날씨가 많이 추워요 눈길 조심하시고 감기도 조심하세요"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에는 배우 유선, 윤소이와 함께 시간을 보내는 한혜진의 모습이 담겼다. 세 사람의 훈훈한 우정이 눈길을 끈다.
한편, 한혜진은 축구 선수 기성용과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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