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현역가왕'이 첫방송 전부터 광고와 공연이 완판됐다.
28일 밤 9시 10분 첫 방송 되는 MBN '현역가왕'은 '2024 트로트 한일전'에 출전할 대한민국 최정상급 여성 현역 트로트 가수 TOP7을 뽑는 국가대표 선발 서바이벌 예능. '미스트롯' '미스터트롯' '불타는 트롯맨' 등을 기획, 제작한 서혜진 사단이 현역 트로트 가수들을 한 무대로 모아 경쟁에 불을 붙였다.
'현역가왕'을 향한 방송가 및 광고계, 공연계, 지자체의 관심도 뜨겁다. 대한민국에 트로트 열풍을 불어닥치게 한 원조 제작진의 의기투합, 실력과 스타성, 팬덤을 보증한 현역들이 출전한다는 점에서 흥행이 보장됐을 것이라는 판단을 한 것.
먼저 '현역가왕'은 첫 방송 전 이미 광고가 완판됐다. 또한 프로그램의 주축인 TOP7이 정해지지 않은 상태임에도 불구하고, 프로그램 종영 후 가동될 전국 투어 공연 역시 선판매됐다. 이에 더해 '현역가왕' 참가자 중 누구라도 모델로 기용하겠다는 광고 업체들의 섭외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고.
이뿐 아니라 '현역가왕' 티저 및 예고편, 선공개 영상 등이 가파른 조회수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과연 대한민국 국민들의 마음을 뒤흔들 '국민 픽'은 누가 될지, '현역가왕'에 대한민국의 눈과 귀가 쏠리고 있다.
'현역가왕' 제작진은 "아직 세간에 제대로 공개가 되기도 전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관심을 보여주셔서 감사하다. 뜨거운 응원에 부응하는 좋은 프로그램을 만들기 위해 부단히 노력하겠다"라며 "베일을 벗은 '현역가왕'은 상상한 것 이상으로 쇼킹하고, 화려하며, 박진감 넘치고 뭉클할 것이다. 첫 방송을 지켜봐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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