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그룹 ATEEZ(에이티즈)와 배우 류승룡이 특별한 콜라보 무대를 완성한다.
CJ ENM은 27일 "'2023 MAMA AWARDS'에서 매번 컨셉츄얼한 퍼포먼스를 보여주는 ATEEZ(에이티즈)와 글로벌 대세 배우 류승룡의 특별한 콜라보 무대를 펼친다"라고 밝혔다.
'2023 MAMA AWARDS'를 통해 글로벌에서 활약을 펼치고 있는 K-POP 아티스트와 배우가 한 무대를 장식하는 장관이 펼쳐진다. 글로벌 K-POP과 콘텐츠 요소의 색다른 결합을 보여주는 무대를 뜻하는 시네마틱 스테이지(CINEMATIC STAGE)를 예고한 것.
이번 시네마틱 스테이지에서는 아티스트 ATEEZ(에이티즈)의 세계관과 글로벌에서도 주목받고 있는 배우 류승룡이 맡았던 드라마 캐릭터, 그리고 영화적 요소가 오마쥬된 고퀄리티의 예술 스테이지를 보여줄 예정이다. 이들의 특별한 만남만으로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과연 어떠한 아이코닉 신이 탄생될지 벌써부터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최근 미국 5개 도시에서 월트투어를 성황리에 마친 ATEEZ(에이티즈)는 지난 앨범으로 '빌보드 200' 차트에서 5주 연속 차트인하는 등 글로벌에서도 주목받고 있다. ATEEZ(에이티즈)는 '2023 MAMA AWARDS'를 통해 특유의 압도적인 매운맛 퍼포먼스로 지루하고 평범한 일상을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짜릿한 해방감을 선물할 예정이다.
최근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무빙'으로 '2023 아시아콘텐츠어워즈&글로벌 OTT 어워즈'에서 남자 주연 배우상을 차지하며 관록의 존재감을 증명한 류승룡은 시상은 물론 단 한번의 퍼포먼스까지 선물한다. ATEEZ(에이티즈)는 '더 월드 에피소드 2 : 아웃로우(THE WORLD EP.2 : OUTLAW)'의 타이틀 곡 '바운시(BOUNCY)'를 '2023 MAMA AWARDS'만의 무대로 각색해 류승룡의 마음 속으로 직접 들어가 강렬한 매운맛을 선사할 콘셉츄얼한 퍼포먼스를 펼칠 계획이다.
ATEEZ(에이티즈)의 정규 2집의 타이틀곡 '미친 폼(Crazy Form)'의 무대도 '2023 MAMA AWARDS'를 통해 최초 공개된다. ATEEZ(에이티즈)는 최근 정규 2집 '더 월드 에피소드 파이널 : 윌(THE WORLD EP.FIN : WILL)'이 12월 1일에 발매된다고 알린 바 있다. ATEEZ(에이티즈)의 무대는 29일에 만나볼 수 있다.
'2023 MAMA AWARDS'는 오는 11월 28일, 29일 일본 도쿄 돔에서 양일간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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