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불후의 명곡' 양지은과 전유진이 남다른 케미를 자랑했다.
11일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의 '오 마이 스타 특집 4' 2부에는 정훈희X라포엠, 김광규X육중완밴드, 스테파니X김기태, 알리X마독스, 양지은X전유진 등 총 5팀이 출격했다.
이날 양지은은 "제가 90년생이고 유진이가 06년생이라 16살 차이가 난다"라며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만나 같은 팀이 되어 동고동락해서 제일 케미가 좋지 않을까 싶다"라고 말했다.
이어 양지은은 "저는 16살 차이가 느껴지지 않는다"라고 했고 전유진은 "언니 나이가 이렇게 많은지 몰랐다"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1승은 저희 것"이라고 자신감을 내비친 양지은과 전유진은 두 번째 무대에 나서 김연자의 '아침의 나라에서'를 열창했다. 양지은은 "서로를 응원하는 마음으로 응원가 같은 노래를 불러보자는 마음으로 선곡했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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