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9일 Mnet '엠카운트다운'은 태민, 세븐틴(SEVENTEEN), ZEROBASEONE(제로베이스원)을 비롯해 한국 정식 데뷔에 나선 일본 걸그룹 NiziU(니쥬)까지 이번 주 화려한 라인업을 공개했다.
명실공히 퍼포먼스 장인으로 손꼽히는 샤이니 태민은 네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 곡 'Guilty'(길티)로 '엠카운트다운'을 찾는다. 독보적인 섹시함과 관능적인 매력을 발산하며 누구도 흉내낼 수 없는 독보적인 아우라로 무대를 장악할 태민의 컴백 무대에 이목이 쏠린다.
미니 11집 'SEVENTEENTH HEAVEN'으로 발매 후 일주일간 음반 판매량(초동) 500만 장을 넘긴 최초의 아티스트라는 대기록을 세우면서 곧장 K-팝 아티스트 역대 초동 1위에 오르는 등 K-팝의 새 역사를 쓴 세븐틴(SEVENTEEN)도 이번 주 '엠카운트다운'을 찾는다. 꺼지지 않는 인기로 글로벌을 주름잡고 있는 세븐틴은 이번 신곡 '음악의 신'으로 행복의 에너지를 느낄 수 있는 축제 같은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뜨거운 컴백 열기로 글로벌 메가 루키의 면모를 입증한 '5세대 아이콘' ZEROBASEONE(제로베이스원)의 컴백 무대도 음악방송 최초로 공개된다. ZEROBASEONE은 9일 '엠카운트다운'에서 미니 2집 타이틀곡 'CRUSH (가시)'를 비롯해 수록곡 'MELTING POINT'까지 두 곡의 무대를 선사한다. 단 하루만에 '밀리언셀러'에 등극한 데 이어 국내외 음원 차트를 석권하며 뜨거운 컴백 열기를 이어가고 있는 ZEROBASEONE의 컴백 무대는 9일 '엠카운트다운'에서 만나볼 수 있다.
정규 1집을 발매하고 돌아온 갓세븐 영재도 9일 '엠카운트다운'에서 컴백 첫 음악방송 무대를 갖는다. 신보 'Do It'은 '무엇이든 해보자'라는 긍정적이고 희망찬 메시지를 담은 영재의 첫 솔로 정규로, 어떤 어려움이 있더라도 도전을 반복하면 언젠가 아름다운 엔딩이 다가올 것이라는 진정성 있는 응원을 그려냈다고 해 컴백 무대에 기대를 모은다.
전작 이후 2년 2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보로 반가운 컴백을 알린 백아연의 무대도 놓칠 수 없다. 백아연은 9일 '엠카운트다운'에서 신곡 'LIME (I'm So)' 무대를 음악방송 최초로 공개한다. 백아연 특유의 감성 보이스로 듣는 이들에게 편안함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되는 가운데, 특히 10년 만에 댄스 가수로 돌아온 백아연의 새로운 변신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원조 청량돌' 골든차일드의 컴백 무대도 준비된다. 신곡 'Feel me'를 통해 시간을 함께하며 성장해 온 청춘들의 이야기를 포스트 그런지 록 장르에 담아 진정성 있는 목소리를 내고 있는 골든 차일드, 미니 4집의 타이틀곡 'MANIAC'으로 매혹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매 무대마다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불러 일으키고 있는 비비지도 컴백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데뷔 직후부터 '괴물 신인'으로 손꼽히며 전세계를 강타한 그룹 라이즈(RIIZE)도 9일 '엠카운트다운'에서 컴백 열기를 이어간다. 신곡 'Talk Saxy'를 통해 파워풀한 퍼포먼스를 선보일 라이즈 뿐만 아니라 한국에서 정식 데뷔에 나선 NiziU(니쥬)도 '엠카운트다운'에 출격, 사랑을 테트리스에 비유한 'HEARTRIS' 무대로 사랑스러운 매력을 뽐낼 것으로 기대된다.
대세 글로벌 아티스트들의 컴백 무대가 대거 마련되며 어느 때보다 풍성한 라인업을 자랑하는 Mnet '엠카운트다운'은 9일 오후 6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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