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배우 이병준이 '마에스트라'에 출연한다.
tvN 새 토일드라마 '마에스트라'는 전 세계 단 5%뿐인 여성 지휘자 마에스트라, 천재 혹은 전설이라 불리는 차세음(이영애)이 자신의 비밀을 감춘 채 오케스트라를 둘러싼 사건의 진실을 찾아가는 미스터리 드라마. 이병준 외에도 이영애, 이무생, 김영재, 황보름별, 박호산 등이 출연한다.
이병준은 극중 오랫동안 몸담은 오케스트라의 상임 지휘자 자리를 차세음(이영애 분)에게 뺏겨 분노하는 부지휘자 오현석 역할을 맡았다.
'더 글로리' '재벌집 막내아들' 등 수많은 화제작에 출연한 이병준은 최근 MBN '완벽한 결혼의 정석'에서도 비밀을 지닌 인물을 연기 중이다.
12월 9일 밤 9시 20분 첫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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