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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방송 오늘아침' 리포터 김태민, 30일 뇌출혈로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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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15년간 MBC '생방송 오늘 아침'에 출연한 리포터 김태민이 뇌출혈로 사망했다. 향년 45세.

김태민은 30일 오후 2시께 뇌출혈로 사망했다. 고인이 평소 지병이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김태민 리포터. [사진=MBC '생방송 오늘아침' 캡처]
김태민 리포터. [사진=MBC '생방송 오늘아침' 캡처]

김태민은 2008년부터 15년 동안 MBC '생방송 오늘 아침'을 진행했다. 고인은 사망 당일 오전에도 방송에 출연했다.

빈소는 이대서울병원 장례식장 8호실에 마련됐다. 발인은 2일 오전 6시.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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