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장사천재 백사장2' 존박이 이탈리아어에 이어 스페인어까지, '언어천재' 다운 활약을 펼친다.
27일 오후 진행된 tvN '장사천재 백사장2'(연출 이우형) 온라인 제작발표회에서 존박은 "설마 시즌1보다 힘들까 했는데 2배 정도 더 힘들었다. 하지만 그만큼 성취감을 느꼈다"라면서 "새로운 멤버들과 합도 좋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앞서 시즌1에서 유창한 이탈리아어를 선보였던 그는 시즌2에서는 스페인어를 선보인다고. 그는 "스페인어는 고등학교 때 잠깐 배워서 언어 준비가 수월했다"면서 "손님들과 재밌는 인터렉션 있을것 같다"고 예고했다.
'장사천재 백사장'은 외식 경영 전문가 백종원이 한식 불모지에서 직접 창업부터 운영까지 나서는 '백종원의 세계 밥장사 도전기'. 세계에서 단위 면적 당 미슐랭 식당이 가장 많은 스페인의 미식도시 산 세바스티안을 프랜차이즈로 정복하기 위해 나선다. 사장님 백종원을 비롯해 천재 직원 이장우, 권유리, 존박, 에릭, 이규형, 효연, 셰프 파브리가 출연한다.
'장사천재 백사장2'은 29일 오후 7시 4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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