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수빈이 '뮤직뱅크' 스페셜 MC로 팬들을 만난다.
24일 복수의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수빈은 오는 27일 방송되는 KBS 2TV '뮤직뱅크' 스페셜 MC로 출격한다.
수빈은 2020년 7월부터 2021년 10월까지 오마이걸 아린과 약 1년 3개월 간 '뮤직뱅크' 은행장으로서 활약하며 많은 시청자의 사랑을 받았다.
이후 수빈은 약 2년여 만에 '뮤직뱅크' 은행장으로 돌아와 안정적인 진행 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지난 12일 정규 3집 '이름의 장: 프리폴'을 발표하며 가요계 컴백했다. 이번 신보는 '빌보드 200' 3위에 진입했고, 초동(발매 첫 일주일 판매량) 225만장을 기록하며 2연속 더블 밀리언셀러에 성공했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이름의 장: FREEFALL'은 성장을 유예하고 세상으로부터 도피하던 청춘들이 현실을 직시하기로 결심한 뒤 일어나는 이야기를 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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