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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백' 이펙스 "선주문 26만장 자체최고기록, 아직도 믿기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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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그룹 이펙스가 자체최고기록 달성 소감을 밝혔다.

4일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그룹 이펙스 여섯 번째 미니앨범 불안의 서 챕터 2. 'Can We Surrender?(캔 위 서렌더?)'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

그룹 이펙스가 4일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열린 여섯 번째 미니앨범 불안의 서 챕터 2. 'Can We Surrender?(캔 위 서렌더?)'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C9엔터테인먼트]
그룹 이펙스가 4일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열린 여섯 번째 미니앨범 불안의 서 챕터 2. 'Can We Surrender?(캔 위 서렌더?)'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C9엔터테인먼트]

이날 이펙스 제프는 "꾸준히 컴백하고 있는데 준비한 음악과 이야기가 순차적으로 공개되고 있어 기대된다. 오랜만의 '불안의 서'라서 빨리 무대를 보여드리고 싶다"고 말했고, 백승은 "'불안의 서' 최종장인 만큼 우리의 모든 것을 쏟아붓겠다.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이펙스는 "지금 들으면서도 믿기지 않는다"고 말하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이펙스의 이번 신보는 예약 판매 기간 선주문량 26만 장을 돌파하며 자체 최고 기록을 달성했다. '커리어 하이' 달성 소감을 묻는 질문에 이펙스 뮤는 "소식을 접하고 우리도 너무 놀랐다. 그동안 기록을 보며 조금 기대했는데 기대보다 더 좋은 성적이라 너무 놀랐다. 차근차근 성장하는 우리 지켜봐주는 팬들께 더 감사하다"고 말했다.

불안의 서 챕터 2. 'Can We Surrender?'는 이펙스가 데뷔 때부터 이어온 '불안의 서' 시리즈를 완결 짓는 최종장이다. 학교폭력의 현주소, 소년들에게 항복을 강요하는 다양한 요인, 성장 과정에서 부딪힌 한계와 그에 따른 좌절과 희망까지 어둡고 불안한 현실을 묵직한 스토리텔링으로 풀어냈다.

타이틀곡 'FULL METAL JACKET(풀 메탈 재킷)'은 학교폭력에 맞서는 이펙스의 강렬한 기세를 담은 곡이다. 터질듯한 기타 사운드와 묵직한 베이스라인이 어우러져 폭발적인 에너지를 느낄 수 있다.

한편 이펙스 신보는 4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정지원 기자(jeewonje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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